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충남대학교
정보화본부
CNU With U
도서관
발전기금
로그인
사이트맵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모바일 메뉴 열기
충남대학교 총학생회
선율 총학생회 소개
선율 총학생회 소개
선율 조직도
선율 공약
오시는 길
알림게시판
알림게시판
공지사항
학생회칙
공용제휴
선율 캘린더
장학금 알리미
시설사용 신청
범죄예방 영상
ACCESSIO 신청서
충남인소리
충남인소리
정책제안제
통합소통창구
학식‧카페 창구
강의민원창구
일반민원창구
회의록게시판
회의록게시판
중앙운영위원회
산하기구
산하기구
도서자치위원회
온라인 분향소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인정보처리방침
충남대학교
정보통신원
도서관
발전기금
선율 총학생회 소개
선율 조직도
선율 공약
교육
안전/복지
문화
소통/시설
오시는 길
알림게시판
공지사항
학생회칙
공용제휴
음식,카페
의료,교육
스포츠,뷰티
주점,기타
선율 캘린더
장학금 알리미
시설사용 신청
범죄예방 영상
ACCESSIO 신청서
충남인소리
정책제안제
통합소통창구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학식‧카페 창구
강의민원창구
일반민원창구
회의록게시판
중앙운영위원회
산하기구
도서자치위원회
온라인 분향소
개인정보처리방침
모바일 메뉴 닫기
처음으로
알림게시판
선율 총학생회 소개
알림게시판
충남인소리
회의록게시판
산하기구
온라인 분향소
개인정보처리방침
공지사항
공지사항
학생회칙
공용제휴
선율 캘린더
장학금 알리미
시설사용 신청
범죄예방 영상
ACCESSIO 신청서
프린트
확대
축소
공지사항
게시글 검색
검색분류선택
전체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어
검색
총
617
건 / 금일
0
건
467
여학우 휴게실 운영 중단 안내
#충남대에 울리는 마흔두번째 멜로디#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대학교 제55대 선율 총학생회입니다. 졸업 앨범 촬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해당 기간 여학우 휴게실 운영을 중단합니다. - 중단 기간: 3/25 (월) ~ 3/28 (목) - 동일 기간 물품 대여 사업은 정상적으로 운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외에 궁금한 점은 DM이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문의 바랍니다.
466
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
24.03.24
조회수
296
465
2024 충남대학교 벚꽃축제
#충남대에 울리는 마흔한번째 멜로디#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대학제55대 선율 총학생회입니다. @2024년 충남대학교 벚꽃 축제 ‘화양연화’ 장소와 일시를 공지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벚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설렘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설렘이 가득한 ‘화양연화’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학우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사 일시 2024.04.01(월) ~ 2023.04.02(화) @ 행사 장소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이외에 궁금하신 점은 DM이나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문의 바랍니다.
464
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
24.03.24
조회수
1139
463
외부혁신 기반 글로컬 사업 예비지정 공모 관련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 보고문
외부혁신 기반 글로컬 사업 예비지정 공모 관련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 보고문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대학교 제55대 중앙운영위원회 의장 이찬솔입니다. 3월 22일 우리 대학은 외부혁신 기반 글로컬 사업 예비신청을 하였으며 일련의 진행 상황과 경과에 대해 보고드립니다.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대학혁신총괄위원회, 대학평의원회와 더불어 각종 면담 및 간담회를 통해 본부의 소통 방식과 학생 의견 반영 여부를 지적해 왔습니다. 하지만 본부는 우리 대학의 실정에서 비롯된 글로컬 사업의 필요성과 타 국립대학 동향, 통합을 종용하는 국정 기조와 같은 상황적 근거를 기반으로 통합 기반 혁신 계획서의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일련의 과정 동안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의견이 형성되었고 지금까지의 학생 자치기구의 대응 활동은 전체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하기엔 다소 어렵다고 판단하여 통합 기반 혁신 추진에 대하여 반대하는 학생 자치기구의 입장을 반려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금일 오전, 통합 기반 외부혁신 5쪽짜리 혁신계획서가 제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총장 직무대리 부총장과 보직자에게 예비지정 혁신계획서 확인과 혁신 추진 관련하여 4가지를 약조 받았고, 이후 학생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충분히 하지 못한다면 글로컬 사업 자체 무산을 위한 강경 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글로컬 사업 통합 기반 외부혁신 5쪽짜리 혁신계획서, 글로컬 사업 및 통합 추진에 관련하여 부총장을 포함한 본부에게 약조 받은 사안, 본지정 신청 이전 학우분들께서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차주부터 진행될 총학생회 차원의 관심 고취 활동과 이에 따른 대응활동에 대하여 공유해 드립니다. 먼저, 글로컬 사업 통합 기반 외부혁신 5쪽짜리 혁신계획서를 설명해 드립니다. ① 글로컬대학 비전 및 목표 글로벌 리딩 연구 미흡, 선도 앵커기업 부족, 대덕특구 성과의 지역 환류 필요, 지역 인재 수도권 유출 가속화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국립대학-출연연 융합을 통한 초격차 연구와 지역 성장을 이끄는 대학을 비전으로 삼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글로컬 사업의 목표로 글로벌 탑티어 연구 중심 융합교육혁신과 초격차 산학협력 가치 사슬 구축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대학-출연연 협업을 통한 첨단연구산학혁신, 학사 구조 개편과 학생설계 및 경험 중심 교육 방법 혁신을 통한 융합교육혁신, 캠퍼스 특성화 및 대학-지역 복합 모델 구축을 통한 지산학연혁신, 지산학연 연계를 통한 오픈 거버넌스 구축을 제시하였습니다. ② 대학-출연연 협업을 통한 첨단연구산학혁신 대학과 출연연이 협업하여 연구중심 대학으로서의 체계 개편 및 핵심 특화 분야 연구 특성화를 통하여 첨단 연구산학혁신을 이루어내 대학-출연연 협업기반 글로벌 탑티어 초격차 R&D를 청사진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세부 혁신 내용으로는 출연연 1,000명 전임급 겸임교원 임용, 프라운호퍼형 응용융합연구원을 설립하여 비전을 이루어내겠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③ 학사 구조 개편 경계를 넘는 융합교육 혁신을 이루어내기 위해 전공자율선택제(무학과 제도)를 2024년부터 30%, 2028년부터는 40%로 운영하겠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역량 중심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설계 기반의 교육 방법 혁신과 경험 중심 융합대학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더불어 다전공 및 소단위 학사과정 운영 체계를 구현하겠다는 모델을 확인하였습니다. ④ 대학 간 통합 충남대-한밭대 간의 통합대학을 제시하고 있고 더 나아가 추후 국립공주대학교과의 연합을 통하여 대전·세종·충남 1도 1국립대학 연합 체제 모델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밭대와의 화학적 결합을 통한 학부 정원 20% 감축 및 대학원 정원 증원, 기초과학·응용과학을 중심으로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해 연구중심 교육혁신을 이루어내겠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통합대학 출범 계획으로는 2027년부터 통합대학을 출범 및 국립공주대학교 등과 대전·세종·충남 1도 1국립대학 연합 추진을 제시하였습니다. 다음은 글로컬 사업 및 통합 추진에 관련하여 부총장 및 본부에게 약조 받은 사안을 보고드립니다. 1. 글로컬 사업과 관련하여 학생을 포함한 구성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할 시 철회할 것.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상황적 근거를 기반으로 급박하게 사업을 추진하기엔 근래 학생 자치기구의 통합 반대 활동에 대하여 사업 추진 과정을 통찰하고 조정할 만한 기간이 부족하지 않았음을 규탄하였습니다. 또한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았고 민의를 대변하기엔 구성원 참여가 저조했다는 본부의 의견에 대하여 본부 차원의 소통 노력과 의지가 학생 자치기구에서 판단하기엔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부총장은 추후 진행될 글로컬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학생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기조로 함은 물론이며 구성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는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하여 철회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2. 학생이 제시하는 통합의 단점과 부작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 근 2년간 학생들이 제시하는 집합적 우려에 대하여 본부는 아직 해당 내용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을 하기엔 시기상조라는 답변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예비지정 이후 본지정 실행 계획서 작성 시 이러한 학생들의 우려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과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본부의 답변을 각종 위원회에서 받았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하여 더 이상 묵묵부답하지 않고 대면하며 소통할 것을 현 최고 결정권자인 부총장에게 확답 받고 재확인하였습니다. 3. 분과 회의를 활성화하여 협의하는 통합기본원칙은 학생들과 즉각적으로 공유하고 학생위원 비율을 조정하여 학생 의견 반영 체계를 개선할 것.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통합 추진과 관련하여 학생위원으로 소속되어 있었으나 양교가 논의하고, 협의하는 통합 관련 원칙에 대하여 즉각적으로 전달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학생 피해가 예상되는 사안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부총장에게 언론을 통해 추진 및 협의 사안에 대하여 전달받고 있는 상황을 규탄하며 학교의 주인인 학생이 가장 먼저 관련 소식을 접하고, 학생이 주장하는 의견에 대하여 가장 반영이 잘 이루어져야 되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현 분과 회의의 학생위원 비율을 조정하여 학생 의견 반영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통합기본원칙에 대한 즉각적 공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을 협의하였습니다. 4. 본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혁신과 관련하여 학생과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 본지정과 통합 실행 계획서 제출 전 대학 내 전 구성원의 동의를 거치는 과정이 반드시 진행됩니다. 하지만 학생 자치기구의 대응 활동에도 불구하고 본부의 현재 통합 반대 의견에 대한 반려 근거는 구성원의 의견을 대변하기엔 충분한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본부는 글로컬 사업 추진 관련 내용에 대하여 학생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접근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며 구성원 참여가 필요한 상황에 대해선 최대한 많은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일정에 맞춰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약속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의 대응 방향과 기조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1. 학생 관심 고취 및 참여 독려 근 2년간 실시되었던 각종 설명회, 시위를 돌아본다면 참여율이 저조했던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의 대응의 힘과 정당성은 2만 학우로부터 시작되며 확충할 수 있습니다. 글로컬 사업 공모에 대한 학생들의 의사를 명확히 파악하고 학우분들께서 목적하는 바를 수용하여 관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 고취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총학생회는 차주부터 평학우 분들께 글로컬 사업 관련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신입생, 편입생분들을 위한 리플랫 교부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학생 자치기구 임원진들에게 글로컬 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인 설명과 의견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총학생회, 전체학생대표자 회의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온라인 분향소, 오프라인 참여 독려 행사를 기획하고 있고 중앙운영위원회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활동과 경과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보고드릴 예정입니다. 2. 학생 중심의 의견 수렴 방식 고안 예비지정 접수가 완료된다면 이후 본지정과 통합실행계획에 대한 구성원 동의 절차가 진행되고, 이에 대한 방식 고안을 위해 직능단체별 의견 수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년 진행되었던 타 국립대학 사례을 취합하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됨과 동시에 학생 의견이 중점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학생 중심의 의견 수렴 절차가 될 수 있도록 관철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하여 국공립대학생연합회와 전국총학생회협의회 연대를 통해 정부 차원의 학생 참여 보장과 의견 반영 비율 산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 및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겠습니다. 3. 통합 기반 혁신의 미래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본부는 우리대학 실정, 타 국립대학 동향, 국정 기조와 같은 상황적 근거를 기반으로 통합 기반 혁신의 경쟁력과 적절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총학생회 교육정책국과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국 국공립 및 사립대학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뉴스 보도 외의 명확한 사실 파악을 위한 비판 자료를 취합하겠습니다. 또 작년 통합 기반 혁신을 통해 글로컬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의 구성원 간의 중재와 조정 중 발생하는 분란과 문제점들을 취합하여 급박한 통합 기반 혁신에 대한 반대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리더십 교체 과도기에 있는 우리 대학의 사업 추진이 차기 본부와의 충분한 소통이 되지 않은 점을 기반으로 사상누각이 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대하여 차기 본부에게 현 문제점들에 대한 전달과 사업 추진 전면 통찰을 요구하겠습니다. 2만 학우 여러분, 총학생회를 포함한 학생 자치기구 일동은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기 위하여 항상 치열하게 숙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목소리가 하나로서 충분히 모인다면 그 어떤 상황과 시기에도 불구하고 요구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본지정 신청 이전 학우분들께서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차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글로컬 사업 관심 고취 활동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를 바탕으로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최선의 방식과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우리들의 의견을 반드시 관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3월 22일 충남대학교 제55대 선율 총학생회 충남대학교 제55대 중앙운영위원회
462
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
24.03.23
조회수
202
461
1학기 학내 순환버스 운행 안내
#충남대에 울리는 마흔번째 멜로디#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55대 충남대학교 선율 총학생회입니다. 2024년도 변경된 교내 순환버스 운행을 안내드립니다. -운행 방법 1️⃣ 운행 시간 : 08:20~17:00 2️⃣ 첫 차 및 마지막 차 교외 출발 및 정차 -변경 사항 1️⃣ 배차 간격 증가 2️⃣ 시험 기간 내 순환버스 증차 * 대학 재정 감소로 인해서 예년과 동일한 수준의 순환버스 운영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제한된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하여 근 2년간 실시하였던 순환버스 모니터링단 자료를 참고하였고, 공차 시간과 이용율이 매우 저조한 시간대 운영을 우선적으로 삭제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카드뉴스를 참고하여 주시길 바라며, 이외에 궁금하신 점은 DM이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460
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
24.03.21
조회수
421
459
일일호프 사전등록
#충남대에 울리는 서른아홉번째 멜로디#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대학교 제55대 선율 총학생회입니다. 이전 카드뉴스에서 공지한 일일호프 사전등록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 행사 일시: 2023.03.28.(목) - 운영시간: 18:00 ~ 24:00 - 사전등록기간: 3/18(월) ~ 3/21(목)24시까지 [게스트하우스 파티 사전등록 방법] 1️⃣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 https://forms.gle/jaY7R7evLdYuHuYv5 2️⃣ 총학생회에서 확인 후 연락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3️⃣ 총학생회에서 안내해드린 계좌로 입금 게스트하우스 파티 - 목요일 @환불 규정, 유의사항 1️⃣ 환불은 3월 25일 24:00까지 가능합니다. *26일 신청자는 환불 불가능합니다. 2️⃣ 한 타임 당 최대 42명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는 점 알려드립니다. 3️⃣ 총학생회비 납부자는 선착순 우대권이 있습니다. 4️⃣ 문의사항은 총학생회 DM이나 카카오톡으로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이외에 궁금하신 점은 DM이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문의 바랍니다.
458
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
24.03.18
조회수
428
457
일일호프 행사안내
#충남대에 울리는 서른여덟번째 멜로디#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대학교 제55대 선율 총학생회입니다. [선율 X 선양] 함께하는 일일호프가 3월 28일 진행됩니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일시: 2023.03.28.(목) - 운영시간: 18:00 ~ 24:00 [게스트하우스 파티]
456
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
24.03.18
조회수
597
455
대학혁신총괄위원회 및 호소문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대학교 제55대 선율 총학생회입니다. 작일, 대학 본부에서 대학혁신총괄위원회가 개최되었고 해당 내용에 대하여 보고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54
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
24.03.15
조회수
298
453
충대네컷 인스타그램 이벤트 당첨자 명단
#충남대에 울리는 서른일곱번째 멜로디#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대학교 제55대 선율 총학생회입니다. 충대네컷 인스타그램 이벤트가 종료됨에 따라 당첨자 상품 수령 방법에 대해 안내 공지드립니다. * 당첨자 명단은 카드뉴스 확인 부탁드립니다 * @ 수령기간 및 장소 : 3/13 (수) ~ 3/22 (금) 1학생회관 2층 총학생회실 (운영시간: 평일 9:00~18:00) @ 당첨자 상품 - 1등 : 과잠 입은 차차인형 - 2등 : 99카페 아메리카노 쿠폰 !상품 수령시, 반드시 실물 학생증 또는 모바일 학생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외 궁금하신 사항은 DM이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문의 바랍니다.
452
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
24.03.12
조회수
326
451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 관심 촉구를 위하여 드리는 글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 관심 촉구를 위하여 드리는 글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대학교 제55대 총학생회장 이찬솔입니다. 대학의 존속과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학생 자치기구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는 학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주시는 학우분들도 계시지만 작주 진행하였던 설명회에 평학우 분들께서 11분 밖에 참석 못 해주신 것을 본다면, 지속적으로 글로컬 사업에 대한 학우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해지는 실정입니다. 글로컬 사업은 작년 전국에 있는 지방 대학 166개교 중 108개교(약 65.1%), 국립대는 31개교 중 25개교(약 80.6%)가 신청하였습니다. 해당 대학들은 대학 간 통합, 100% 무학과·무학년제 도입, 대규모 구조조정 등 강도 높은 혁신 방안을 도출하여 사업 선정을 위한 사활을 걸었습니다. 우리 대학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방 국립대학들이 글로컬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더하여 대학 내의 정세와 외부적 요소, 타 국립대학 동향 분석, 국정 기조를 고려하였을 때 이는 비단 우리 대학만의 이슈와 문제만은 아니며 혁신 자체에 대한 원론적인 반대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의 궁극적 목표는 어떠한 혁신의 과정 중에서도 충남대학교 학우분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글로컬 사업 관련한 각종 위원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현 본부의 소통 방식 전면 개편과 혁신 추진 과정 중 학생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답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입니다. 또한 글로컬 사업 신청서 제출 전까지 본부와 꾸준히 접촉하여 혁신 세부 모델 구축 시 학생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인프라 구성 및 학생들의 집합적 우려에 대한 해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조사하고 지적할 것입니다. 동시에 본부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하여 전체학생대표자회의, 학생총회, 찾아가는 총학생회 등 총학생회가 진행할 수 있는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서도 모두 모색하고 실행할 예정입니다. 근 2년간의 중재와 조정의 과정을 거치면서 학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유치에 대한 영향, 강도 높은 무학과 추진을 위한 인프라 미흡, 통합을 종용하는 국정 기조, 대규모 구조조정 기피 등의 사유로 본부는 올해도 통합 기반 외부 혁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만약 우리 대학이 외부 혁신 기반 글로컬 사업 예비지정에 선정되어도 통합 여부는 기정사실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본지정 신청 및 통합 실행 계획에 대한 구성원 의견 수렴 및 반영 절차는 반드시 진행이 되니 추후 진행될 글로컬 사업 관련 추진 사항들에 여러분들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존경하는 2만 학우 여러분, 여러분들의 참여와 목소리가 없다면 총학생회를 포함한 학생 자치기구는 정당성을 잃게 됩니다. 총학생회는 언제나 여러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이 충남대학교의 미래 100년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대학 혁신의 골자인 것을 여러분 또한 자각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며, 추후 진행될 글로컬 사업과 관련하여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24년 3월 12일 충남대학교 제55대 선율 총학생회 충남대학교 제55대 중앙운영위원회
450
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
24.03.12
조회수
281
449
글로컬 대학 30 학생 대상 설명회 보고문 (질의응답 내용)
글로컬 대학 30 학생 대상 설명회 보고문 (질의응답 내용)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대학교 제55대 선율 총학생회입니다. 작주 수요일, 글로컬 대학 30 사업 관련 학생 대상 설명회를 ‘3월 6일 18시 백마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대학본부의 설명회 내용과 학생들의 질의응답 내용을 학우분들에게 공유해 드리고자 정리한 내용을 보고드립니다.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설명회 때 참여해 주신 학우분들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입니다. Q1) 우리 학교가 국립대학이기 때문에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며 경상 경비도 95% 이상으로 편성이 되어있고 내포캠퍼스 설립 MOA 체결로 인하여 예산 지출 소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글로컬 사업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업을 수주해야 된다는 점은 동의한다. 다만 현재 우려스럽고 불만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대승적인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전임 총장이 글로컬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학장들의 동의를 이끌어낸 방법이 궁금하다. 지난해 총장은 예비지정 실패 이후 7월 무렵 한밭대와 충남대의 의사 결정 구조가 상이한 것으로 판단되어 한밭대 측 입장이 명확히 결정될 때까지 충남대학교는 내부 혁신의 방향을 가지고 글로컬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췄다. 하지만 올해 1월 25일 진행된 학무회의에서 2차년도 글로컬 사업에 통합 기반 혁신을 통하여 다시 한번 재도전 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학생 입장에서 보았을 땐 너무나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느껴진다. 지난해 5월 사회과학대학 하누리강당에서 진행한 간담회에 참석했던 당시 통합에 대하여 인문대학 교수들의 반발이 굉장히 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밭대가 인문계열보다는 이공계열 중심의 학교이기 때문에 혁신기획안에 담긴 내용을 토대로 통합을 추진하게 되면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문대 교수 및 학장의 반대가 거셌을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과연 총장은 어떠한 대화와 토론, 논의 과정을 통하여 학장들의 의견을 얻어냈는가? A1) 본부 측에서 지난해 글로컬 대학 사업을 실패하고 “내부 혁신으로 추진하겠다.”라는 언급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내부 혁신 방안도 고려해서 통합 기반 혁신에 대한 부분을 전면 검토하고 의사결정을 하겠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해 5월 무렵 충남대의 1차년도 글로컬 사업 예비지정 탈락 이후 2학기 기간 동안 내부 혁신에 대한 방향성을 구상해왔다. 이와 더불어 통합 기반 혁신은 기존에 준비된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 내용들을 다시 검토하였다. 그 과정에서 직능단체별로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학무회의와 설명회 또한 수차례 개최하였다. 또한 내부 혁신 방안, 통합 기반 혁신 방안에 대한 부분들까지 모두 고려해서 얼마만큼의 리스크가 있는지에 대한 간담회들도 본부 차원에서 개최하였고 해당 간담회는 교수, 직원, 학생들이 참석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 약 20차례가량 의견 수렴 과정이 진행됐기 때문에 1월 25일 진행된 학무회의에서의 결정은 갑작스러운 의사 결정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 당시 학장들의 의견으로 한밭대 총장의 사과, 재발 방지를 위한 한밭대의 의사결정 체계의 구조 개편이 언급되었다. 실제로 한밭대 총장이 우리 대학 구성원들에게 담화문을 통하여 사과를 표했다. 그리고 글로컬 대학 사업과 대학 통합과 관련된 구조 개편도 이루어졌다. 그 중 핵심적인 내용은 총장이 의사결정에서 뒤로 물러나 공식적인 프로세스를 통한 의사 결정을 진행하겠다고 하였고, 실제로 의사결정 체계 조직 개편을 실시하였다. 그리하여 충남대학교 학무위원들이 제시했던 통합에 대한 혁신을 준비함에 있어 두 가지 선결 조건은 충분히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것을 떠나서 일단 진행은 됐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또한 20여 차례 정도 진행됐던 여러 간담회를 통해 내부 혁신에 대한 방안들을 보고 우려되는 사항들, 통합 기반 혁신에 대한 방안들을 보고 우려되는 사항들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더 나은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부분도 충분히 숙고한 후 학무위원들과의 논의를 통하여 추진 방향을 결정하였고 최종적으로 총장 담화문이 발표된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Q2) 총장 담화문에 학생들이 원치 않으면 통합은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지만, 결론적으로 통합을 추진하였기 때문에 서로간의 신뢰관계가 적잖이 훼손되었다고 생각한다. 학교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모종의 사유가 존재했겠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학교 측이 거짓말을 했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2022년도 국정 감사에서 박광온 의원은 이진숙 총장에게 학생들이 통합에 대하여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과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에 대해 이진숙 총장은 “알겠습니다”라는 대답을 하였지만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대안이나 방안 같은 건 크게 없다고 생각된다. A2) 통합에 관하여 학생들이 반대하면 진행하지 않겠다고 이진숙 총장이 언급하였던 부분은 사실확인을 다시 한번 해봐야겠지만, 본부에서 기억하는 바로는 ‘학생들이 반대하면 통합을 추진하지 않겠다’가 아닌 통합 세부 실행 계획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해당 계획서에 관한 학생들의 의견 양상에 따라, 만일 반대 비율이 높을 시 계획서 제출이 어려울 수 있다는 워딩으로 기억한다.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학생들의 우려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학생들이 최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면 학생들의 동의를 얻을 가능성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렇기에 세부 실행 계획의 수립과 관련된 부분들의 정리 양상에 따라서 학생들의 의견을 다시 묻도록 하는 형태로 이해하고 있다. 해당 절차에 관해서는 분명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약속할 수 있다. Q3) 화학적 통합이 제대로 이루어질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 과거 행정학과와 자치행정학과의 통합을 시도하였지만 결국 다시 행정학과와 도시자치융합학과로 분리되어 결과적으로는 학과 통합에 실패한 사례가 존재한다. 이러한 선례가 존재하기에 혁신기획서에 간략하게나마 이러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을 수 있음에도 해당 내용에 관한 언급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 상태로 시간이 흘렀다고 하여 해당 문제 해결에 대한 본부의 역량이 획기적으로 강화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과연 화학적 통합이 옳은 방향인지에 대해 의문이 존재한다. 더욱이 한밭대는 특임 총장을 요구하였고, 또한 이진숙 총장이 국정 감사 당시 언급했다시피 우리 학교는 기초학문 보호나 R&D에 특화된 학교이고 한밭대는 산학협력이 특화된 학교다. 그렇다면 규모가 더 크고 역사적으로도 대학의 역할을 더 오랜 기간 동안 지속해온 충남대학교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대덕 연구 단지를 주변에 두고 있는 충남대학교를 기초 학문과 R&D를 중심으로 캠퍼스를 재배치하고 한밭대는 산학협력 등을 중심으로 캠퍼스로 재배치하되, 현 한밭대학교 총장을 충남대학교의 특임 부총장으로 임명하여 흡수 통합을 추진하는 게 더 나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실행계획서 제출 이전에 구성원들의 동의가 필요하며, 총장 담화문에서도 언급됐다시피 대전시에서 통합 압박을 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국가정책대학원 정책 포럼에 참석했을 당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통합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였다. 이렇게 대전시가 통합 압박을 넣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연 본부가 여러 난관이 존재하는 화학적 통합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을지 우려가 된다. A3) 행정학과와 도시자치융합학과의 학과 간 통합의 실패 원인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그 원인이 교수들의 이권과 관련된 것인지, 실제로 학생들의 교육의 질이 저하되어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의해 실패한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논의될 필요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화학적 통합이 학생들의 교육의 질과 교육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좋지 않은 방향이라면 화학적 결합의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것 또한 여러 이견들이 존재한다. 그 예시로 신소재공학과의 경우에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의 질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교수 및 자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한밭대와의 결합 방향성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화학적 결합과 관련하여 실현 가능성에 대한 것을 떠나서 과연 교육적인 차원에서 봤을 때 옳은 방법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아 좋은 역량을 함양하고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데 있어 화학적 결합이 도움이 된다면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 속에서 교수들의 이권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한 방해 요소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극복해 나가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예시로 언급한 행정학과와 자치행정학과의 통합과 관련되어서는 두 학과가 다시 분리된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해당 사례가 화학적 통합의 예시로서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교육에 대한 질을 확실하게 향상시킬 수 있다면 화학적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현 가능하도록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Q4) 현재 대학 통합에 대한 이점들은 충분히 설명이 됐기 때문에 통합을 찬성하는 학생들도 존재한다. 허나 통합을 반대하는 학생들의 입장은 캠퍼스 이동 문제, 단과대학별로 상이하게 겪고 있는 문제들과 같이 통합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통합을 반대하는 학생이 다수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통합이 됐을 때 각 단과대학별로 겪을 수 있는 문제점들에 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고취시킨 후 다시 학생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시킬 수 있는지 궁금하다. 왜냐하면 20여 차례 동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는 하지만 그곳에 참석하는 학생들은 학생이 100명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글로컬 사업 자체의 학생 관심을 고취시킨 후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통합을 추진하더라도 더 정당성을 지닌 통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단과대학마다 그러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지 질문하고 싶다. A4) 당연히 거쳐야 하는 절차라고 판단하고 있다. 글로컬 대학 사업 성공의 혜택이나 수혜의 메인 직능단체도 학생들이고 통합과 관련되어서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메인이 될 것이다. 캠퍼스 재배치가 이루어졌을 경우 통학 방식, 졸업장의 문제와 같은 여러 가지 세부적인 문제들은 세부 실행 계획을 작성할 때 담겨야 하는 내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렇기에 본지정 실행계획서나 통합 세부 실행계획서를 작성할 때에는 단과대학별 의견 수렴에서 더 나아가 학과별 의견 수렴과 같은 세부적인 의견 수렴이 당연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얘기할 수 있다. 또한 만약 지난해 글로컬 대학 사업에 선정이 됐다면 세부적인 의견 수렴 절차가 2학기 기간 동안 진행됐을 것이다. 그러한 절차들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건 앞선 절차를 진행하기 이전에 글로컬 대학 사업 성공과 관련하여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단과대학 또는 학과 간의 학생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세부 계획을 구상할 때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Q5) 지난해 글로컬 대학 선정에 실패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하여 다시 한번 듣고 싶다. A5) 지난해 글로컬 대학 선정 실패와 관련된 내용은 2023년 5월 KBS 뉴스에서 다루어졌으니 해당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글로컬 선정 실패의 첫 번째 이유는 한밭대 총장이 특임 총장을 요구하였지만 충남대 측에서는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각 대학 간의 이견이 존재했다.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계획서상에서의 내용은 동일하지만, 디자인이 바뀐 형태의 혁신계획서가 이중으로 제출됐다. 그러한 행위가 결국 심사위원들이 통합 추진 의지에 대한 의심을 품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언급했었던 학무위원들이 선결 조건으로 두 가지 의견을 내세웠던 이유도 이 부분과 연관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앞서 특임 총장에 대한 언급이 나왔었는데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통합추진 과정 중 캠퍼스 총장에 대한 언급을 하였지만, 교육부에서 그것에 대하여 크게 문제 삼고 있지 않다. 우리 학교는 그 당시만 하더라도 한 대학에 총장이 2명인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계획서에 해당 내용을 담지 못하였지만,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사례를 참고하면서 해당 내용에 대한 협의가 다소 있을 수 있다. Q6) 무학과 제도 시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인 인기학과에 학생들이 몰리게 되는 현상의 해결 방안은 무엇이며 비인기 학과의 소멸과 같은 부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A6) 충분히 고려하고 있는 부분이다. 무학과 제도는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아직 논의 중이지만 일단은 무전공의 학과 선택에 있어서 1단계로 기존 학과별 정원의 150% 이상 범위 내 전공 선택권을 부여하고 순차적으로 전공 선택권을 확대해 나가는 방향을 통하여 제도 변경으로 인한 충격을 완화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폐과 및 폐강에 대한 부분도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할 예정이다. 그리하여 한 강의에 수강 인원이 1명이거나, 한 학과에 1명만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폐과나 폐강이 발생하지 않게 제도 개선을 통하여 분명히 존치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기게 될 것이다. Q7) 합의문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 중 ‘등가의 원칙’이라는 부분은 대등 통합을 암시하는 문구로 판단이 되는데, 이에 대한 본부의 의견이 궁금하다. A7) 여기서 말하는 ‘등가의 원칙’이란 ‘통합 계획의 수립은 등가의 원칙하에 상호 존중’을 뜻한다. 한 마디로 각 대학의 계획 수립 절차에 대한 등가의 원칙을 의미하며, 각 대학의 계획 수립이 동일한 절차를 이루어야 한다는 원칙이라고 보면 된다. 절대 우리 대학과 한밭대가 동등한 위치에서 어떻게 된다는 것을 포함한 내용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Q8) 아까 합의문이 매우 포괄적으로 작성되어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유권 해석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잘 알 수 없다고 설명했는데 본부는 지금 그 의견에 대해 어떻게 확정적으로 말하는 건지? A8) 한밭대 측에 대학 간 통합 계획 수립이라는 말은 이런 의도를 의미한다라는 것을 분명하게 전달하였고, 한밭대도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충분히 숙지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Q9) 작년 한밭대학교 총장의 혁신기획서 이중 제출 문제로 1차년도 글로컬 사업에 실패를 겪었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올해 글로컬 사업에도 여러 불안 요소가 존재한다. 이번 글로컬 사업단에서 한밭대 총장이 제외되었다는 답변은 들었지만, 한 학교의 최고 결정권자의 입김이 닿지 않는다고는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런 것들을 가시적으로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는 것들을 확보하고 있는지, 그리고 한밭대 측에 그러한 점들을 명확하게 지적하고 답변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A9) 지난해 글로컬 사업 수립 과정에서 캠퍼스 총장 관련 문제 및 기타 내용들이 계획서 제출 마감 하루 전날 한밭대 측에서 들어왔다. 한밭대학교의 공식 의견이 논의되어 들어온 것이 아닌, 총장이 원하는 의견을 보낸 것이었다. 그렇기에 해당 의견을 논의할 시간이 부족하므로 계획서에 담기 어렵다는 의견을 한밭대에 전달하였지만,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 한밭대 총장이 그렇게 얘기를 한 것이다. 그리고 계획 수립에 대한 등가의 원칙에 따라 논의 절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누구 한 개인의 의견이 곧바로 반영되기에는 어려운 구조이다. 한밭대 총장이 원하는 바가 있으면 해당 안건을 한밭대 내부 협의를 통해 충남대와 협의할 내용인지를 결정한 후 그 의사결정 체계를 통하여 의결되면 충남대와 논의를 하는 형태의 구조 체계이다. Q10) 연합대학 모델을 통한 혁신 추진이 아닌, 통합 모델을 굳이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A10) 먼저 예산적인 차원에서 통합대학과 연합대학은 차이가 존재한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교육부가 말하는 연합대학은 가장 낮은 수준의 통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연합대학 모델을 이루는 데 소요되는 리소스와 통합대학 모델을 이루는 데 소요되는 리소스가 거의 유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에 한밭대와의 연합대학 추진을 선택할 명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교육부에서 말하는 연합대학 모델은 사립대를 중심으로 열어준 케이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 학교는 통합을 추진하고자 한다. Q11) 대학 통합이 글로컬 사업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되는 것은 괜찮지만, 통합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글로컬대학 지정계획에 명시가 되어있다. 하지만 현재 대학 본부 측의 얘기를 들어보면 수단과 목적이 주객전도된 것처럼 느껴진다. A11) 글로컬 대학 사업 성공을 위해 통합이라는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다. 또한 글로컬 사업 추진을 시작하게 되면 구성원들의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절차가 이루어질 것이고 마지막에는 통합의 최종 추진 여부를 위한 의견 수렴을 진행할 것이다. 만약 해당 절차에서 부결되면 통합은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통합 전략을 활용한 글로컬 사업 실행이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얘기한 거고 목적과 수단이 헷갈렸다면 명확하게 다시 얘기할 수 있을 거 같다. Q12) 올해 통합 논의 조직 구성이 완료되었는지, 완료되었다면 학생 위원의 비율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다. A12) 통합 논의 조직은 이미 구성이 완료되었다. 2022년에 구성한 그대로 올해에도 진행이 될 것이다. 학생 위원의 비율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전체 22명 위원 중 4명으로 알고 있다. 또한 통합 논의 최고 의사결정 구조에 학생 및 대학원생이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Q13) 대학혁신총괄위원회의 위원 비율을 보면 교원 11명, 교직원 4명, 조교 2명, 학생 3명, 대학원생 1명, 총동창회 동문 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무래도 학생보다 교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보니 의결 과정에서 학생 의견이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이러한 기울어진 구조나 제도를 개선시킬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다. A13) 현재 혁신총괄위원회 위원 비율은 기존에 많은 논의를 통하여 결정한 사안이다. 만약 학생 비율을 높이고 싶다면 혁신총괄위원회 측에 해당 사안을 발의하여 논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교원 비중이 11명이지만 모두 단일 대오를 형성하고 있지는 않다. 통합 논의 조직 중 기획위원회, 실행위원회에서 상당히 세부적으로 디테일한 내용을 논의하는데, 여기서 학생의견 수렴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교원과 관련된 문제가 아닌 학생과 관련된 문제는 학생 분과가 따로 있기 때문에 해당 분과에서 학생 위원 참여를 더 높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Q14) 이번 글로컬 사업에 지난해 이미 실패한 전략을 다시 사용하는 것이기에 확실한 성공이 보장되어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다. 또한 학교 구성원들의 합의를 이루는 부분에서도 어려움이 존재할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글로컬 대학 30 사업이 실패했을 경우 대학의 구체적인 플랜B가 존재하는지 궁금하다. 또한 무전공 입학 정책 관련하여 울림공대를 모델로 삼았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울림공대는 굉장히 소규모의 학교이기 때문에 우리 학교와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고 생각하여 적절치 않은 모델을 선정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캠퍼스 재배치가 이루어질 경우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이 있는지 궁금하다. A14) 먼저 사업이 수주를 실패했을 경우에는 플랜B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글로컬 사업이 실패한다면 재정 지원 사업의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다른 분야의 재정 지원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무학과/무전공 입학을 추진하는 것 또한 육성 사업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그리고 통합 시 학생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예를 들어 유사 학과 간 통합이 이루어지더라도 캠퍼스별 인원 이동을 연차적으로 진행해나가는 방향으로 논의가 될 것이다. 만약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생 피해가 불가피하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울림공대를 모델로 설정하게 된 배경은 우리 대학 전체가 울림 공대 타입의 교육 스타일을 따라가겠다는 것이 아닌, 이번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통해 지원을 집중적으로 받는 분야에 한하여 해당 모델을 따라가겠다는 의미이다. 또한 지원이 집중되는 분야에만 예산이 몰리는 것이 아닌, 지원 후 잔여 예산에서 다른 계열들에 낙수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15) 교명은 충남대학교에서 변경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추후에 논의가 더 필요한 사안인지 궁금하다. A15) 본부의 입장으로는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한다는 것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의견 수렴 절차 및 논의가 어느 정도 필요한 상황이다. Q16) 현재 이진숙 총장은 임기를 다한 상태이고 차기 총장 후보자가 임용될 예정인데, 지금 차기 총장 1순위 후보자가 통합에 대하여 부정적인 관점을 지닌 것으로 알고 있다. 차기 후보자와 현 본부 간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현재 추진 중인 혁신 내용 자체가 사상 누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부분에 대하여 협의가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진 상태로 추진 중인지 궁금하다. A16) 현재 차기 총장 1순위 후보자의 의견은 현 집행부에서 하고 있는 방향대로 유지하라는 입장인 것으로 인지하고 있다. Q17) 충북대학교 본지정 사례를 참고하면 교원/직원/학생 3주체를 대상으로 한 통합 찬반 투표 결과, 학생 반대 비율이 87%가 나왔음에도 현재 통합이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에 우리 학교는 추후 통합 세부실행계획서 작성 단계에서 학생들의 반대 비율이 높을 경우, 통합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총장 직인이나 서명과 같은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수단이 있는지 궁금하다. A17) 해당 의견 수렴 반영 비율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도 논의를 통하여 결정해야 한다. 통합 세부실행계획서 작성 단계에서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다른 직능단체의 의견도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당연한 사실이다. 그렇기에 학생들의 의견 반영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절차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통합 찬성이라는 결과에 귀결된다면 학교 측의 통합 실행계획서 제출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2024년 3월 12일 충남대학교 제55대 선율 총학생회
448
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
24.03.12
조회수
300
첫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기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하기
전체목록
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